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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매일 같은 일상생활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서 딸아이는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놀까하고 저녁에 자기전에는 내일은 무엇을 하며 놀까라고 하는데 정말 같은 물건을 가지고 놀아도 아이는 재미 있는지 다르게 생각하는지 좋아하네요.

 

그렇지만 놀아주는 부모입장은 조금 힘이 들고 자유시간이 더 줄어들고 있네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하원 시켜도 집안일 하며 바쁘게 보내기도 하고 여유를 가지고 커피한잔을 마시기도 하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무엇인가를 하려고하면 옆에서 같이 하자고하거나 놀아달라고하니 텔레비젼을 보라고 하게 되네요. 

 

언제쯤 외출시 마음편히 다닐수 있을런지 알수 없지만 점점 추세가 느려지는것 같기도 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에 4월이 될 때는 좀 더 안심 단계가 되었으면 하네요.

 



 

시어머니께서 가끔씩 참기름이나 필요한 것을 잘 보내주시는데 정말 저로서는 너무 감사하게 많이 받으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LED마스크 필요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없어서 있으면 좋다고 했더니 하나 보내주셨어요.

 

아이와 집에 있는 기간도 이제 3주가 되어가는데 그 전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 시킨후 집안일을 잠시 한후 LED마스크를 끼고 텔레비젼을 보기도 했었는데요.

 

자주는 아니어도 주 2~3회정도는 사용을 잘 하다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을 못한 이후 저도 아이와 놀아주다 보니 마스크 하는걸 깜빡했더니 지금은 못하고 있어요.

 

솔루미에스테 LED리얼마스크는 피부마사지용으로 160mA 이내의 정격소비전류로 공급전원이 리튬폴리머 충전배터리네요.

 

규격은 239.5mm*193.5mm*108mm이며 재질은 PP, ABS, Silicone라고 하네요.

 

배터리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에서 제조하고 개발하였는데 19년제품이라 중국제품이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듯 해요.

 

마스크 보관 방법은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고 습한 곳과 손상을 줄 우려가 있는 날카로운 물건과 함께 보관하지 않으며 마스크를 바로 세워서 상온에 보관하면 되네요.

 

제품구성으로 기기 본체인 마스크와 리모컨이 연결되어 있고 착용프레임, MICRO USB 충전케이블, 매뉴얼 1부가 들어 있어요.

 

설명서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각 부분마다 다 나와 있네요.

 

사용하기 전에 사용법을 숙지하고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마스크와 리모컨은 분리형이 아니기에 연결선을 세게 잡아당기면 안되요.

 

배터리 방전 표시는 전원을 켰을 때 전원 스위치 테두리의 적색 불빛이 3회 정도 깜박인 후 꺼지며 배터리 충전은 USB 충전케이블을 장착해 충전하면 되는데 충전케이블은 안드로이드 폰 공용이에요.

 

전원 스위치 테두리의 적색 불빛이 깜박이면 배터리 충전 중이고 배터리 충전 완료 시 리모컨의 깜빡이는 적색 불빛이 꺼지네요.

 



 

 

기기 본체인 마스크와 착용프레임은 연결되어 온게 아니기에 연결해 주어야 하는데 마스크 안쪽상단 눈부분 바로 위 중간부분과 착용프레임 중간부분이 일자가 되도록 맞추어야해요.

 

착용프레임의 (핑크색 눈부위 중간 위) 양쪽을 손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결합이 되는데 눌러주면 들어가는 소리가 살짝 딱하고 나며 느낌적으로 들어갔구나라고 알수 있을거에요.

 

LED 마스크의 IR LED(이마부위에 1개 양쪽 볼 위아래로 2개씩 해서 5개의 위치)는 화장품 유효성분에 따라 기능을 갖는 적외선 LED로서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으므로 불빛이 보이지 않아도 고장이 아니라고하네요.

 

착용프레임 장착후 눈, 코, 위치를 조절하여 마스크를 얼굴에 착용하면 되는데 마스크기기를 사용하기 전에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얼굴에 충분히 도포하고 사용하세요.

 

리모콘의 전원 스위치를 약 2초정도 길게 눌러 전원을 켜고 전원이 정상으로 들어오면 전원 스위치 테두리에 적색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있으며 오토나이머 15분으로 자동 설정 되어 있어요.

 

15분 동안 충분이 사용 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며 전원 스위치 테두리에 적색 불빛이 없어져요.

 

사용 권장 시간은 1일 15분 주 3회 이상 사용하며 사용하는 분의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시간과 사용 횟수를 늘려도 되네요.

 

사용시 주의사항으로는 지정된 용도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말고 착용프레임을 강한 힘으로 좌우로 벌리지 않으며 방수제품이 아니므로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에 빠뜨리지 않게 보관해야 하고 얼굴에 상처가 있거나 피부염 등이 있는 경우와 사용 중 얼굴이 가렵거나 붉어지는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용 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 후 지시를 따르는게 좋다고 하네요.

 

본체를 화학약품이나 일반세제 등으로 청소하면 안되며 발광하는 LED를 눈에 직접 조사하면 안되요.

 

열기구 가까운 곳(제품이 변형, 변색 될수 있음)에 사용하지 말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수시로 (1개월 이내) 배터리 충전을 한 후 보관해야 해요.

 

구입 후 1년(보증기간)내에 무상서비스를 받을수 있지만 소비자의 과실로 고장이 난 경우 교환이나 환불이 및 무상서비스는 안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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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바람이 불어 차갑게 느껴진 하루인것 같았는데요.

 

오늘은 바람이 안 부니 괜찮았지만 아래 지방에서는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날씨는 다르지만 사람들 마음은 지금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일 것 같아요.

 

오늘은 이모와 통화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자제되어 있는 상태라 코로나가 진정되면 맛집 알아 놨다고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언제 갈 수 있을까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개학이나 등원이 미루어져 집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일텐데요.

 

하루종일 아이와 노는게 쉬운일이 아니기에 가끔은 밖에서 뛰어 놀게 하면 시간도 잘 가고 좋지만 외출 또한 자제하기 때문에 집안에서만 있으니 조금 힘이 드네요.

 

아이는 어떤걸로 놀지 정하고 같이 놀자고 하는데 사물카드로 바닥에 뿌려놓고 누가 빨리 줍기 놀이 가위바위보해서 한장씩 누가 많이 모으나 등 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사물카드 앞면에는 그림이 뒷면에는 한글발음과 영어단어가 적혀 있어서 어쩌다 가끔 영어 단어도 읽는 놀이를 하자고 하면 아이는 힘들다고 말하는데 때때로 아이 혼자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답니다.

 

집에서 아이와 그림그리기나 색종이 접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저는 피아노 접는방법을 몰랐는데 딸아이가 가르쳐 주어서 알게 되었네요.

 

색종이는 정사각형이기에 아무 색종이나 사용이 가능하고 일반 종이로 사용시 정사각형이 되게 자르고 난뒤 사용하면 되요.

 

파란색종이를 먼저 직사각형 모양으로 반으로 접고 반 접은 상태에서 중심선을 알 수 있도록 또 반을 접어요.

 

반을 접고 또 반을 접은 색종이를 다시 한번만 펴주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중심선이 보이는데요.

 

중심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반반씩 접어 주면 되요.

 

지금은 직사각형모양의 색종이가 4등분한 상태에서 중심선을 중심으로 접어주는 상태에요.

 

한쪽씩 옆으로 살짝 펼쳐서 위에 부분을 삼각형 모양으로 눌러주면 되는데요.

 

직사각형인 색종이가 3개의 선이 있다면 첫번째 선위에서 눌러주면 되는거에요.

 

다른 한쪽도 마찬가지로 3개의 선이 있다면 3번째 선 위에서 세모가 되게 눌러주면 양쪽이 똑같이 되는거에요.

 

제가 하는데 옆에서 딸이 도와주겠다고 눌러주기도 했답니다.

 



 

 

양쪽 위부분을 세모로 만든후에는 세모아래 색상이 다른 가운데 짧은 종이만 선에 세모선에 맞게 한번 접어요.

 

한번접고 나서 또한번 선위로 접어서 위로 올려주면 되지요.

 

제가 한번씩 접고 사진을 찍을 때마다 옆에서 계속 도와줄 수있다고 말하더니 딸아이는 한개 뚝딱 만들었더라고요.

 

그리고 난 후 양쪽 선에 맞춰서 한번씩 더 접어 주어야 세우기 좋더라고요.

 

양쪽을 선에 맞춰 접고 난후 다시 한쪽씩 펼쳐주는데 가운데 부분을 내려야 하기에 너무 펼치면 안되겠지요.

 

가운데 흰색부분을 잡고 살짝 아래로 내려주면 되는데요.

 

가운데 부분을 아래로 내리고 옆에를 잘 만져주면 완성이 된답니다.

 

양옆을 펼칠때 너무 펼쳐버리면 가운데 건반 부분과 공간이 생기기에 너무 펼치지 말고 건반부분을 내려주고 양옆을 조금 붙여주면 쓰러지지 않고 잘 서있는 피아노가 되더라고요.

 

피아노 접기해서 만들었지만 모양이 공부하는 책상 같아서 책상 만들기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피아노를 접는법에 따라 만들었으니 피아노 건반 부분을 그려 넣어 보았어요.

 

이제는 건반이 있으니 피아노인것 같네요.

 

피아노 접기 완성이라고 하니 아이는 피아노 아니고 오르간이라고 하네요.

 

오르간 접는 법이었다고 하며 색종이 빈 공간에 오르간이라 글자를 쓰고 가운데에는 책이라고 그림을 그리고 했어요.

 

색종이로 학을 접기도 하는데 딸아이는학 접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피아노 접는 방법은 쉬워서 아이와 같이 만들기도 좋고 만들고 난후 잠시 가지고 놀기에도 좋은 것같아요. 

 

 

먹거리는 관심 밖

집에 있다보면 냉장고에 무엇이 있나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냉장고를 열어 보면 뭘 먹어야 하나 먹을게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하나씩 보면은 떡갈비나 완자 등 냉동고에 있고 냉장실에는 계란 밑반찬이며 음료수 간단한 군것질 거리가 있는데 없으면 하나씩 먹고 싶고 있으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집에 있는 반찬이 콩나물이나 부추무침 등이 있으면 밥에 조금씩 넣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비벼 먹는데요.

 

참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아이들과 같이 아침이나 점심,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반찬을 안 할 수도 없기에 오늘은 마트에서 오징어채를 샀어요.

 

동네에 마트가 여러곳이 있는데 마트마다 같은 상품인데도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기에 조금 더 저렴히 판매하는 마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어떤 날에는 사야 할 것들이 마트마다 다를 때면 마트를 두세군데를 다 가기도 한답니다.

 

원래는 120g정도 하는 것을 사천원중반대에 사는데 다른 마트에서 오징어채 250g을 6800원에 행사하기에 구매해서 반정도만 물에 담궈놓고 나머지 반은 냉장고에 보관했네요.

 

저는 볼에 오징어채를 물에 담궈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답니다.

 

처음에는 안 자르고 그냥 해봤는데 젓가락으로 집으려는데 너무 긴 오징어채는 꼬여버려서 불편했거든요. 

 

오징어채를 물에 담궈 둔 동안 후라이팬에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마늘 조금 넣어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약불에서 섞어주고 있어요.

 

흰설탕을 사용하였을 때는 금방 녹았는데 이번에 누가 선물로 준 노랑설탕은 우리나라 설탕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깨는 반숟가락 정도 넣어주고 마지막에 또 깨를 뿌리고 있어요.

 



 

양념을 잘 저어주다 어느정도 되면 오징어채를 볼에서 꺼내어 물기를 없애고 후라이팬에 넣어준답니다.

 

후라이팬에 넣은후 열심히 섞어서 간장양념이 오징어채에 스며들게 계속 볶으고 있어요.

 

오징어채를 넣은후에는 중간불에서 섞어주다 점점 센불에서 섞어주며 주걱으로 섞어주다 보면 후라이팬에 간장양념은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요.

 

이렇게 볶다보면 하얀 오징어채가 간장색으로 변해가지요.

 

그러면 다시 중간불로 바꾸어 주고 조금 더 볶아준답니다.

 

간장이 거의 사라질 때 쯤 마요네즈를 한바퀴 돌려주고 또 주걱으로 섞어주고 있어요.

 

마요네즈를 한바퀴 넣어 줄 때마다 매번 같은 용량이 아니지만 마요네즈를 조금 더 넣어도 조금 덜 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마요네즈를 넣어준 후 조금만 섞어주면 완성된답니다.

 

반찬통에 담고 그위에 또 깨를 조금 더 뿌려주었어요.

 

맛있는 오징어채볶음이 우리가족 식탁에 올려 놓으니 다들 잘 먹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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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