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나의 힘

어제저녁 일찍 잠을 잤더니 아침 일찍 귀요미는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보면 안 되는지 물어보고 보는데요.

 

제가 예전에 보던 개구쟁이스머프가 평일 오전에 옛날 버전 그대로 EBS에서 방송하고 있었어요.

 

귀요미도 개구쟁이스머프가 재미있다고 잘 보고 BTV에서도 무료 영화로 있을 때 재미있게 여러 번 봤는데 무료 영화는 가끔씩 바뀌기에 이제는 무료보기가 안되던 차에 텔레비전에서 조금이라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오전에 잠시 아이는 텔레비젼을 열심히 보고 저는 휴대폰을 잠시 보고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공지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어서 확인을 했어요.

 

휴원이 연장이 되었다는 공지사항을 읽어 내려가 보니 사진 콘테스트에 대한 내용도 있고 부모교육에 대한 내용도 있으며 생활, 놀이 공간에 대한 안전한 내용 등을 보내주었는데요.

 

하나씩 읽어 보다 사진콘테스트는 아이의 행복한 하루나 모습을 개인이 접수할 수가 있어서 할까 말까 하다 한번 접수해보기로 했어요.

 

공유해주세요! 감동의 순간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인데요.

 

접수기간이 4월 1일(수)~ 5월 22일(금)이고,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가족 부문 : 가족 당 2점, 어린이집 부문 : 어린이집 당 1점, 센터 부문 : 가족 및 어린이집당 1점이고 표현의 창의성, 내용의 진실성, 사진의 기술, 인물의 표정으로 심사를 하네요.

 

컬러 흑백 구별 없고, 작품규격 미달 및 디지털 합성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 2MB 이상 용량의 JPG형태의 파일, 사진에 날짜가 인화되지 않은 작품, 보정되지 않은 작품, 어린이집 부문은 부모 또는 개인이 출품 불가, 최근 촬영 사진을 권장하네요.

 

모든 입상작의 저작권은 협의회에 귀속됨, 시상 후에라도 기존 발표 여부나 표절이 확인된 경우는 수상이 취소됨, 어린이집 부문의 경우 어린이집에 수상이 돌아가며, 본선 진출작에 한하여 초상권 및 저작권 동의를 부모로부터 받아야 함.

 

수상작 발표는 2020년 6월 17일(수), 시상식은 2020년 7월 9일(목)로 장소는 아직 미정이네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팝업창으로 바로 사진 콘테스트가 뜨더라고요.

 

해당 거주지 또는 인근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접수하거나 문의가 있을 시에는 해당 거주지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네요.

 

행사 안내 및 접수 바로가기를 클릭했는데 뭐가 이상이 있는지 들어가지 못해서 홈 화면에 있는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GO를 클릭후 들어갔어요.

 

바로 사진콘테스트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맨 아래에 접수하러 가기를 클릭해 주면 되는데요.

 

주최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서울 인구포럼이에요.

 

대상은 3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30명, 인기상 100명이네요.

 

접수하러 가기를 클릭했더니 로그인을 해야 하더라고요.

 

회원가입을 하면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에 해야겠지요.

 

혹시나 예전에 가입을 한건 아닌지 궁금해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눌러서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고 확인하니 가입이 안 되어 있다고 바로 나와서 회원가입을 해야 했어요.

 

회원가입을 클릭하면 단계가 약관 동의를 한 후 개인정보 입력하면 회원가입 완료된다고 나오네요.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처리 방침,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수집한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및 취급 위탁 동의,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에 대하여 동의함을 체크를 하고 보면 또 회원가입을 클릭하면 돼요.

 



 

 

기본정보 입력란이 나오는데 회원 구분을 저는 개인이라 개인으로 클릭해 주고 아이디는 하나 입력 후 중복확인을 클릭하여 중복되면 다른 아이디로 다시 바꾸고 중복되지 않으면 사용 가능한 아이디라고 나와요.

 

비밀번호는 특수문자도 넣어야 하고 숫자, 영문도 넣어서 만들어줘야 해요.

 

추가 정보 입력란에 해당지역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해당 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을 시에는 가까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선택해주면 된다고 나오는데 제가 사는구에는 센터가 있어서 그쪽으로 클릭하고 회원가입을 클릭했어요.

 

이제야 회원가입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나오네요.

 

홈페이지 가입을 축하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관리 소홀, 부정사용에 의한 결과의 책임은 회원님께 있으므로 신중히 관리하기 바란다고 하네요.

 

저도 잘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에서는 아이디랑 비번을 깜빡 잘하는데 이제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도 하고 좋은 내용은 공유도 하고 해야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로그인을 클릭 후 아이디와 비번을 누르고 사진 접수로 다시 갔어요.

 

사진 접수 시 유의사항(필독)으로 한번 확인을 해 보는데요.

 

부모일 경우 : 가족별 1점 또는 2점까지 사진 접수 ①가족 =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 ②육아종합지원센터 = 부모 및 영유아의 센터 내 체험활동 및 행사 이용 모습.

 

어린이집일 경우 : 어린이집별 2점 사진 접수 ①어린이집 = 어린이집 하루 일과 내 보육활동 ②육아종합지원센터 = 어린이집에서 센터 내 활동 및 행사 프로그램 이용 모습.

 

참가자명을 입력한 후 접수 분야를 클릭하고 참가센터를 선택하는데 소속센터가 없을 때는 인근 지역의 센터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회원가입 시 이름, 주소 등을 입력하였기에 로그인 하여 접수하기에 바로 내 정보가 그대로 입력이 되어 나오니 한번 확인하면 돼요.

 

작품명과 작품 해설을 입력하고 출품작이 수상할 경우 그 저작권은 본 회에 귀속되며 저작권 귀속에 동의해야 하고, 동의하지 않을 경우 출품이 제한될 수 있어요.

 

이미지를 찾아보기를 클릭 후 선택하면 되는데 파일명을 그대로 올리면 안 되고 구분, ~구, 참가자 이름, 제목으로 해야 하니 파일에서 이름 바꾸고 올린 후 확인을 클릭하면 돼요.

 

등록되었다고 등록된 작품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확인을 클릭 후 마이페이지에 가서 접수한 상황을 한번 확인해 보았어요.

 

사진을 클릭하여 보았는데 핸드폰에서 볼 때와 파일을 올려서 보니 이미지가 크게 나오니 아무래도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올려보니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도 다시 한번 더 상상하며 다음에 또 이렇게 놀고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족은 나의 힘

오늘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데요.

 

저번 주말에 사전투표를 할까 하다 못하였기에 12시가 되어가기 전에 딸과 함께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고 왔는데요.

 

문 앞에서 체온을 제고 비닐장갑 두 개를 주었고 줄을 서며 대기할 때도 서로 간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닥에 흰색으로 선을 표시해 두어서 거리를 두며 차례차례 앞으로 가서 본인 확인을 걸쳐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를 하고 왔지요.

 

전에 투표할 때는 줄을 서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오늘은 조용히 가급적 말은 자제하는 것 같아 보였고 투표 후 밖에 나오는데 대기줄이 더 길게 서 있는 걸 보고 좀 더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과 함께 투표소를 나오며 시장에 가자고 하길래 나온김에 살짝 한 바퀴 돌며 시장 쪽으로 향하였지요.

 

시장은 주로 현금으로 주고 받고 했었지만 요즘에는 카드도 많이 사용이 가능하기에 괜찮을 것 같은데 할머니께서 나물 등 판매하시는 가게에서는 카드 사용 하기에는 아직도 저는 좀 그렇기에 현금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코로나로 인하여 돌봄쿠폰을 받았기에 동네에서 사용하면 서로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지급금액을 줄여서라도 쿠폰 대상 나이를 좀 더 확대하여 많은 아이들이 받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동 돌봄 쿠폰은 만 7세 미만 아동 1인당 40만 원으로 전자상품권 197개 지역, 지역 전자화폐 7개 지역, 종이상품권 25개 지역으로 지급이 되었어요.

 

거주하는 지역의 지급방식 및 신청절차는 복지로 및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저희는 전자상품권인데 전자상품권은 포인트인데요.

 

쿠폰이 지급되기전에 문자로 알림이 오는데 아이 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에 금액 및 날짜 예정일이 나오며 포인트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알려주었고 그 날짜에 지급되었다고 알림 문자가 오더라고요.

 

사용 가능한 지역, 업종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지급된 돌봄포인트에서 결제액만큼 자동 차감되는데 잔여 포인트는 문자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결제하기 전 아동돌봄쿠폰을 쓴다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일반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되지요.

 

지급받은 시, 군, 구뿐만 아니라 그지역이 속하는 해당 광역자치단체(시, 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 사용이 제한되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전통시장, 동네마트(농협하나로마트 포함), 주유소, 정육점, 과일가게, 편의점, 음식점, 카페, 빵집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 병원(한의원)과 약국에서 쓸 수 있고 아이를 위한 선물로 의류나 자전거, 장난감을 살 수 있어요.

 

이용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거나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출 수 있고 서점, 문방구에서 책이나 학용품을 사거나 학원비를 낼 수 있어요.

 

 



 

 

 

동네에 있는 마트에 갔다가 결제할 때 가지고 있었던 국민 아이 행복카드로 결제를 해봤는데요.

 

영수증에는 국민카드로 결제되었다고 다른 문구는 없고 일반적으로 구매할 때와 똑같이 나오며 카드결제 시 알림 문자로 국민카드 결제되었는데 괄호 표시하고 포인트 사용하였다고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한번더 문자가 오더니 포인트 사용과 잔여 포인트가 나오는 문자인데 둘 다 국민카드 이지만 대표번호가 다르게 오더라고요.

 

잔여 포인트를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구매할 때마다 부족할지 괜찮을지 알 수 있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온라인전자상거래, 대형 전자판매점, 면세점에서는 쓸 수 없어요.

 

기존 정부 지원이 이뤄지는 어린이집, 유치원과 상품권, 귀금속 등 환금성이 있는 물품 구입에는 쓸 수 없어요.

 

유흥업종(유흥주점), 위생업종(발마사지 등 대인 서비스), 레저업종(골프장, 노래방 등), 사행업종(복권방, 오락실 등)에서는 쓸 수 없어요.

 

조세(국세, 지방세), 공공요금, 보험료(생명보험, 손해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납부나 무승인 매출, 카드 자동이체(교통, 통신료)로는 쓸 수 없어요.

 

사용 제한업종(브랜드)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 (카드사별 업종 분류 기준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음)하세요.

 

제가 사용중인 국민카드에서 확인해보니 포인트 사용기간은 2020년 4월 13일(월)~ 12월 31일(목)이며 3월 기준으로 아동수당 수급 아동의 지정 보호자 중 당사 아이사랑/행복카드 소지 고객에게 포인트 지급이에요.

 

포인트 사용방법은 지정 보호자의 아이사랑/아이 행복카드로 일시불 결제 시 아동 돌봄 포인트 우선 차감(할부 사용 불가)하고 잔여 포인트 소진 시 차액분은 일반 결제(신용/체크) 처리 후 청구되네요.

 

제한 대한 업종은 백화점, 대형마트(SSM) 포함, 전자제품 판매점(삼성 디지털플라자, 전자랜드, 하이마트, LG 베스트샵 등), 전자상거래, 클린카드 적용업종(유흥업소, 상품권 등) 등에서 포인트 사용 제한되네요.

 

포인트는 아동수당 지급 관할 지자체 시,도,광역시내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아동 돌봄 포인트는 당사 포인트리 등 타 포인트로 전환 불가해요.

 

유효기간 경과 후 포인트는 일괄 소멸되며 복원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용기간이 원래 4개 월동 안인 줄 알았는데 12월까지여서 넉넉한 것 같고 또한 금방 사용이 가능할 것도 같네요.

 

 



가족은 나의 힘

오늘은 바람이 불고 있는데 어제 일기예보상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요.

 

날씨는 맑지 않고 살짝 흐린편이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이 부니 쌀쌀할 것 같네요.

 

집에 귀염둥이 딸과 함께 있는데 귀요미는 자꾸 본인 생일이 언제인지 매번 물었었는데요.

 

생일이 하루하루 다가오자 얼굴에 웃음을 띄며 기분 좋은 목소리로 생일날 생일선물을 숨겨놓던지 아니면 케이크 앞에 놓아두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받고 싶은 생일선물 목록을 미리 적어놓아서 그중 몇개를 선택하여 준비를 해보았어요.

 

 



 

이번에는 귀요미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등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생일이 언제인지 아냐고 물어보거나 생일을 알려주며 생일선물 얘기를 하더라고요.

 

작년에는 어땠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전화로 생일을 말하지는 않았던 것 같았는데 이젠 한 살 더 먹었다고 좀 더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 같아요.

 

장난감을 여러개 메모지에 적어놓았는데 자전거 한번 타고 재미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해서 장난감 몇 개를 포기하고 자전거로 사달라고 할까 했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자전거로 선택하길래 이번에 자전거도 선물로 받게 되었네요.

 

선물은 택배로 받는데 택배가 올때마다 자기꺼냐고 보고 싶다고 하며 택배 상자만 열고 내용물은 안 열겠다며 확인을 하며 다른 선물은 언제 오느냐고 물어보며 며칠 기다리는 동안 장난감 선물 택배가 오면 저는 다른 내용물이라며 몰래 숨겨놓았지요.

 

드디어 기다리던 생일날 미리 귀요미가 잠자고 있을 때 조용히 선물을 포장을 했고 케익크는 아침 일찍 신랑이 사러 갔는데 마침 겨울왕국 케이크가 하나 있어서 사 왔어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사달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구매를 못하였고 이번에 구매했는데 일반 캐릭터 케이크보다 빵도 부드럽고 케이크도 생크림으로 얇게 발라져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매번 아이들은 캐릭터 케이크를 사고 싶어서 살 때마다 먹기는 하지만 가격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겨울왕국은 생각 외로 잘 나온 것 같아 맛있게 먹었어요.

 

선물은 바로 옆으로 하나씩 옮겨놓고 기뻐하며 택배가 안 왔는데 어떻게 선물이 있냐고 마술을 부렸냐고 하며뜯어봐도 되는지 물으며 포장지를 주욱 찢어서 확인을 하네요.

 

병원놀이와 빵가게는 부피가 커서 포장지 개당 하나로 부족하고 기본 하나반을 사용해 포장을 했기에 포장지를 여러 개 구매해 놓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콩순이 119 병원놀이는 인형은 들어있지 않고 구급차, 청진기, 체온계, 주사기, 약병 2개, 링거, 엑스레이 카드, 안경, 해열 패드, 모조 약&의료보험증, 제품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비닐 안을 뜯어서 보면 제품 스티커가 있는데 약통과 자동차에 붙여 주면은 쉽게 완성이 된답니다.

 

해열 패드 스티커 5개가 들어 있는데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가능하지만 몇 번 하면 아무래도 접착성이 떨어지기에 인형에 붙여 놓았다 떼서 버리기도 했네요.

 

리본 모양을 한 핑크색이 있는데 밑 뚜껑의 동그란 홈에 뾰족한 송곳 등을 넣고 눌러 밀어서 열어주고 AAA 건전지 2개를 넣어주면 소리가 나는데 건전지는 들어있지 않으므로 구매를 하거나 집에 있으면 있는 걸로 넣어주면 돼요.

 

예전에는 AA 건전지가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장난감에 작은 사이즈 건전지가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핑크색을 구급차에 넣고 보니 소리가 삐뽀삐뽀 사이렌 소리와 띠띠띠 엑스레이 소리가 있더라고요.

 

재미있게 아이는 이것저것 눌어 보고 엑스레이 찍을 때는 엑스레이 쪽에 누르며 가지고 놀기도 하며 엑스레이 부분에는 카드를 넣으면 되는데 두 개의 카드가 있어 번갈아 넣기도 하며 놀더라고요.

 

구급차를 펼쳐 진찰 침대로 변신도 하고 집에 병원놀이 콩콩이는 아니고 응가하는 콩콩이가 있었는데 그 인형으로 구급차에 눕히는 크기는 맞아서 눕혀 놓고 놀더라고요.

 

소리가 나는 핑크색 건전지 교체 시에는 소리 버튼의 핑크 부분을 침대 쪽 방향으로 밀면서 빼내어 밑 뚜껑의 동그란 홈에 뾰족한 송곳 등을 넣고 눌러 밀어서 열어주어 건전지를 교체하면 되요.

 

콩순이 부풀어 빵가게 장난감은 다양한 장식이 들어 있어 독특한 빵과 케이크를 만들 수 있고 재미있게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데 내용물을 보지 않았기에 반죽이 어떻게 빵이 되나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요.

 

내용을 보면 납작한 반죽이 오븐에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길래 오~했지만 빵 가운데를 눌러주고 오븐에 넣어 올라오는 건데 놀이 후 머핀 빵을 부풀어있는 상태로 보관해주어야하며 찌그러진 상태로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빵 모양이 찌그러진채로 복원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머핀 빵의 부푸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머핀 빵 바닥면 중앙의 구멍 안에 위치한 금속 코인을 뾰족한 막대로 문질러 구멍의 정 중앙에 오도록 조정하면 되네요.

 

아이들이 깔고 앉거나 무리한 힘을 가할 시 고장의 위험이 있으며 부푸러 머핀 빵이 찌그러진 채로 오래 보관되면 빵이 조금씩 부풀어 오를 수 있으나 이는 고장이 아니며 다시 정상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빵가게 놀이시 머핀의 바닥면을 오븐 테두리안에 맞추어 올려놓아 주고 머핀의 바닥면과 오븐 바닥면이 일직선이 되도록 놓아주어야하는데 머핀 바닥면이 잘못 놓이면 빵이 부풀지 않다고 하네요.

 

오븐에 빵이 바닥면보다 더 내려온 경우나 바닥면의 정확한 위치에서 벗어난 경우에 머핀 빵이 부풀지 않는 이유라고하네요.

 

구성품으로는 진열대, 오븐, 집게, 머핀 장식 5개, 장식 꽂이 2개, 쟁반, 코르사주 장식, 머핀 빵 2개, 머핀 크림 3개, 머핀 컵 2개, 도넛 크림 4개, 가격표 2개, 도넛 6개 외에 머핀 컵 종이띠, 종이 리본띠, 빵 데코 스티커, 제품 스티커, 종이 쟁반, 종이 장식 꽂이, 도넛 박스, 머핀 박스가 들어 있어요.

 

오븐 손잡이, 도넛, 리본 장식, 주름 머핀 컵, 레이스 머핀 크림, 꽃 모양 도넛 크림, 촛불 장식은 색상이 랜덤으로 들어 있다고 하니 콩순이 빵가게 장난감마다 다를 수 있겠네요.

 

스티커로 오븐이며 진열 대등에 붙여주면 되고 도넛도 마음에 드는 도넛을 골라서 도넛 위에 도넛 크림을 올리고 빵 데코 스티커로 꾸며주면 나만의 도넛이 돼요.

 

머핀 역시 마음에 드는 머핀 빵을 고르고 머핀 위에 머핀 크림을 올려서 머핀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 주며 여러 모양으로 장식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촛불 장식도 있어서 머핀에 올리고 생일노래를 부르며 축하하기도 했어요.

 

오븐에 건전지를 넣어줘야 오븐에 불빛이 반짝 노래가 나오는데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열어주고 AAA 2개를 넣어주면 되는데 건전지는 들어있지 않아요.

 

빵가게 박스에서 안에 내용물 박스를 꺼내는데 도넛 박스 접는 법이 보였어요.

 

별 표시가 있는 부분에는 테이프나 풀로 붙여주고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부분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위치에 끼우면 되네요.

 

머핀박스 등이 생각 외로 여러 개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고 도넛 박스는 한 개 있지만 옆에서 도와주면 쉽게 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신기한 거 보여준다며 머핀을 눌러서 찌그러트리고 오븐에 넣어 돌려서 소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며 보여주는데 머핀이 완성되었다며 신기하고 재미있어 웃더라고요.

 

그리고 손님 하라고 하며 주문하고 기다리라며 도넛과 머핀에 장식하고 포장도 하여 주는데 이제 빵가게와 병원놀이를 며칠 하며 놀 거 같네요.

 

 



가족은 나의 힘

날씨는 따뜻한것 같지만 밖을 보니 바람이 부는것 같네요.

 

나가봐야 어떤지 알수 있는데 아직 나갈일이 없어 방콕중인데 매일 아침 무얼하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할지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와 놀아주면 피곤하고 시간이 안가는건지 매번 느끼며 가급적 텔레비젼이나 핸드폰을 많이 안보게 할려고 놀아주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4월로 미루어진 등원이 또 연기될지 안될지 다음주면 알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도 어찌 보내야할지 좀더 같이 있어야할지 지금 상황에서는 모르겠지만 모든게 안정이 되고 좋아지길 바랄뿐이네요.

 

 



 

아이와 있으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지만 시간을 봐도봐도 잘 안지나가고 아이도 장난감을 이것저것 여러개를 가지고 오거나 마트놀이 하자며 장난감을 사라고 하네요.

 

마트놀이를 하고 퍼즐을 하며 시간을 때우기도 하지만 퍼즐역시 여러번 했던거이기에 맞추는 속도가 빨라져서 몇번 더 할려고하면 다른걸 하자는데 저는 잠시 쉬자며 몇분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시계를 보며 시간 다되었다고 놀자고 하며 이번에는 워터 색칠북을 가지고 왔더라고요.

 

물을 칠하면 색이 나타나는 신기한 색칠놀이 워터 색칠북으로 가격은 5,000원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양하게 여러가지가 있어서 선택하면 될것 같아요.

 

동네 할인마트에서는 장난감이 다양하게 있지만 생각외로 가격이 비싸기에 가급적 다이소로 가는데 다이소에서는 아이들이 비싼 장난감을 골라도 개당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기에 좋은것 같아요.

 

그림과 글을 읽어 보고 신기해하며 어떤걸로 살까 고민하다 콩순이로 구매해 집에서 하는데 와~하며 하고 했었네요.

 

색칠북과 색칠북위에 붓이 달린 워터펜이 있고 안에는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투명 플라스틱안에 워터펜이 있는데 플라스틱을 열어주면 워터펜을 꺼낼수 있어요.

 

워터펜의 뚜껑을 열어 물속에 워터펜의 앞부분을 담근 후 몸통을 누르면 펜 안으로 물이 들어가니 물을 채워주면 되요.

 

뚜껑을 잘 닫고 워터펜의 몸통을 살짝 누르면 붓을 타고 물이 나와서 붓으로 색칠을 해주면 되지요.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신기한 색칠놀이로 물이 마르면 몇 번이든 다시 색칠할 수도 있어서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물을 칠하기 전인데 처음에는 지금보다 그림이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많이하고 놀아서인지 몇장의 페이지는 그림이 조금 진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워터펜으로 칠하면 그림이 선명해지는데 한장 한장 물을 칠하는 페이지가 6장이 있는데 각각 다른그림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이들 친구들이 나오면 이름을 말하며 칠하고 4개의 직업이 나오는 페이지를 칠할때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 알수 있고 직업 얘기를 하며 어디를 먼저 칠할지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물을 칠하게 되면 그림이 선명해지고 이름도 나오게 되어 콩순이다 송이다 하며 물을 더 칠하며 그림을 완성시키곤 한답니다.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힘조절이 잘 안되기에 워터펜의 몸통을 꾸욱 눌러서 물이 듬뿍 나오게 되더라고요.

 

물이 많이 나올때는 그 물을 옆으로 밀어서 사용하라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되고 그림이 완성되면 바로 한장 넘기고 다른 그림에 물을 칠하며 하기에 종이가 물을 흡수하여 종이모양이 살짝 눌러진 장도 있게 되었어요.

 

엉뚱발랄 콩순이 신기한 워터 색칠북은 한쪽은 워터펜으로 물을 칠하여 그림을 완성하는 곳이고 또한쪽은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거나 등장인물 소개하거나 다른 그림찾기등 다양하게 있어요.

 

콩순이 친구들을 알수 있는 페이지에는 주인공 콩순이는 밝고 명랑함, 똑똑함, 솔직함, 적극적임, 호기심이 많은  5살 여자아이에요.

 

송이는 차분하고 새침한 성격이고 밤이는 밝고 씩씩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콩순이 친구들이에요.

 

콩순이 동생 콩콩이는 옹알이 단계인 1살로 콩순이 언니를 좋아하며 세요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랍니다.

 

세요는 라임별에서 온 랩퍼로 말이 많고 잘난척을 하지만 마음이 약한 부엉이에요.

 

펭이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콩콩이 친구 펭귄이네요.

 

마지막장에는 페이지마다 정확하게 스티커를 붙였는지 알맞은 답을 찾았는지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에요.

 

정답페이지를 보며 다른그림찾기와 같은그림찾기를 정확하게 했는지 확인 하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쉽게 맞힐수 있게 해놓아서 맞힐수가 있었네요.

 

마지막페이지에 꿀벌로 변신한 콩콩이가 벌집미로를 지나서 펭이를 만나러 찾아가는 길인데 바로 옆에 답이 있어서 간혹 답을 보며 찾아 가기도 했답니다.

 

콩순이 사기전에 다른 캐릭터로 사서 사용을 했는데 종이에 물이 마르기도 전에 사용하기도 하고 마른후에도 칠하기도 하며 잘 가지고 놀다 너무 많이 사용해서인지 종이가 살짝 부푼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게 아니라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기에 좋은것 같고 워터펜은

다른 워터북에도 재사용이 가능해서 보관했다 두개로 사용하기도 했네요.

 



 

 

가족은 나의 힘

하루종일 집에서 놀다 가끔씩 동네마트를 갔다오곤 하는데요.

 

장을 보고 집에 가는길에 아이는 집에 가서 먼저 손을 씻고 색종이 놀이하고 놀고 놀고 놀이하자고하네요.

 

이제는 손을 씻는게 습관이 되어 밖에 나갔다오면 바로 손을 씻어서 좋은것 같은데 계속 놀아달라는 말은 살짝 바꿔주면 좋겠어요.

 

 

 

아이와 놀아주면 좋지만 가끔씩은 놀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어떤것으로 놀아볼까라고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아이와 놀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지사항으로 알려주어서 한번 보았더니 서울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안내해준 글인것 같았고 제가 사이트에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공유를 해주니 좋은정보에 감사하더라고요.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놀이! 이렇게 놀 수 있어요는 영유아들과 가정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하고 있는 사물이나 환경을 이용해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고 하네요.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통해 동작구의 영유아들이 일상놀이를 즐기는 기쁨을 알아가고 무엇보다도 가정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네요.

 

함께 키우고, 함께 자라는 맘편한 행복육아 서울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라고 나오는데 구마다 육아종합지원세턴가 있으며 장난감등 대여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아직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대부분이 괜찮고 좋다라고 하는것 같아요.

 

영아 놀이편과 유아 놀이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영아놀이편 1번 이불그네 놀이로 아이가 놀거나 앉았을 때 여유가 있는 크기의 담요가 있으면 되는데요.

 

담요를 펴서 바닥에 놓고 아이가 만져보고 탐색해 보도록 하며 다요에 함께 눕거나 앉거나 엎드릴 수 있도록 하기도하며 아이가 편안한 자세를 잡으면 담요 양 끝을 단단히 잡아주어 리듬을 즐길 수 있도록 담요를 좌우로 흔들어 오감을 자극해주면 되네요.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되는 담요를 촉감적으로 탐색하는 놀이로 그네 놀이를 할 때 낙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서 놀이해야해요.

 

2번 신문지놀이는 여러자의 신문지와 위생봉투가 필요해요.

 

바닥에 물건이 없도록 최대한 넓은 놀이공간을 준비해서 신문지를 하나씩 펼쳐보며 모양, 크기의 변화를 탐색하고 신문지를 구기거나 찢거나 비벼보며 나는 소리나 형태의 변화를 탐색해요.

 

신문지를 작게 찢어보고 찢어진 신문지를 양손으로 모아 머리위로뿌려보거나 날려보며 자유롭게 놀이하고 신문지를 한데 뭉쳐 준비한 위생봉투에 담아 끝을 묶어 공을 만들어 공놀이를 해보아요.

 

3번 쌀튀밥놀이는 돗자리나 물놀이용 작은 튜브도 가능하며 쌀튀밥, 쟁반, 다양한 크기의 플라스틱그릇과 컵, 숟가락이 필요하네요.

 

바닥에 깨끗한 돗자리를 깔아 고정시켜 아이들의 손바닥 위에 쌀튀밥을 뿌려주며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쌀튀밥을 손으로 모으거나 흩어보며 발바닥으로 밟아 보기도 하고 손에 힘을 주어 쥐어보거나 부셔보며 형태, 소리 변화등 탐색하며 놀이해요.

 

여러 가지 크기의 그릇과 컴 등 식기를 곳곳에 놓아두어 영아들이 쌀 튀밥을 다양한 도구에 담아보고 다시 쏟아보며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해요.

 

영아들이 일상간식인 쌀 튀밥으로 하는 놀이는 먹으면서 즐겁게 놀이할 수 있지만 호흡기로 쌀 튀밥이 잘 못 들어가는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4번 바나나가 좋아요는 바나나, 지퍼백, 쟁반, 도마, 유아용 칼, 바닥에 깔 비닐이 필요해요.

 

바닥에 비닐을 깔고 바나나를 준비해주어 모양, 색깔, 냄새, 맛 등 다양하게 탐색해보며 지퍼백에 넣고 만져보고 으깨보기도하며 유아용 칼로 자르기도하며 바나나를 우유와 함게 믹서기에 넣어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마셔봐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바나나를 다양하게 탐색해보는 오감발달 활동으로 아이의 흥미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놀이지만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요.

 

5번 미끌미끌 미역놀이는 돗자리, 미역, 생수, 멀에 미리 물린 미역, 작은 대야, 큰대야, 채반, 종이, 테이프가 필요해요.

 

바닥에 깨끗한 돗자리를 깔아 고정시키고 놀이에 사용할 미역을 어느정도 미리 불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두어 딱딱한 미역을 만져보고 작은 대야에 물을 넣어 서서히 불어나는 과정을 관찰하고 손을 넣어 변화를 손의 촉감으로 탐색해요.

 

미리 불려놓은 미역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거나 맛을 보며 미역을 손바닥에 붙이거나 손목에 감아 보기도 하고 앉아서 미역으로 발바닥을 감싸보거나 얼굴에 수염을 만들어 붙어보며 놀이해요.

 

그림종이에 미역을 늘어뜨려 붙이거나 여러가지 방향으로 자유롭게 붙여 모양이나 형태도 만들어 보며 불려진 미역이 미끄러워 밟아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요.

 

 



 

6번 주방악기 연주놀이로 여러 크기의 냄비, 스테인리스 양푼, 여러 종류의 그릇, 플라스틱 숟가락, 다양한 조리기구가 필요해요.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영아가 사용하는 숟가락), 주방 조리기구 등을 곳곳에 함께 놓아두어 자유롭게 탐색하고 영아와 함께 다양한 크기의 냄비, 그릇 등을 모양과 재질을 만져보거나 두드려보고 크기, 모양, 질감, 무게감, 소리, 촉감 등을 탐색해요.

 

냄비, 그릇을 엎어두고 숟가락, 조리도구로 두ㅡ려 나는 소리들을 탐색하며 두드리는 힘과 속도를 다르게 하며 여러 소리 만들기를 하며 영아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연주해요.

 

7번 휴지를 불어봐요는 휴지, 마스킹 테이프가 필요해요.

 

우리 몸으로 바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바람을 만들어 휴지를 날려보며 마스킹테이프로 출발선을 표시하고 엄마, 아빠와 함게 누가 멀리 날리나 게임을 해봐요.

 

8번 밀가루 풀 물감 그림 그리기는 밀가루, 각각 반죽할 수 있는 오목하고 넓은 그릇, 생수, 첨가재료-코코아, 미수가루, 단호박가루, 삶은 시금치 즙, 데친 당근 즙 등(먹을 수 있는 재료), 커다란 종이, 바닥에 깔 비닐, 테이프가 필요해요.

 

바닥에 넓은 비닐을 깔고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그림을 그릴 종이를 따로 한쪽에 미리 테이프로 고정시켜 밀가루를 오목하고 넓은 그릇에 담아 첨가재료를 넣고 색깔이 섞이는 과정을 탐색해요.

 

완성된 밀가루 물감으로 종이에 찍기, 문지르기, 긁기 등 자유롭게 손가락과 손바닥, 발바닥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작은 블록등을 이용해 찍기 등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요.

 

9번 물감 데칼코마니는 도화지, 물감이 필요해요.

 

반으로 접은 도화지와 물감을 이용하여 어떤 놀이를 해볼지 이야기 나눠보고 도화지 한쪽에 물감을 떨어뜨린 뒤 도화지를 접었다가 펼쳐보며 여러가지 색깔의 물감으로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봐요.

 

다양한 색깔의 물감을 이용한 활동으로 그림의 대칭적 효과를 경험해보며 반으로 접은 도화지를 가위로 오려 나비, 하트 등의 대칭모양을 만들어서 물감으로 꾸며보세요.

 

10번 우리집 액자 만들기는 집 모양 액자틀, 가족사진, 꾸미기 재료(색연필, 크레파스, 클레이 점토 등)이 필요해요.

 

집 모양 도안을 가위로 오려 액자틀을 준비하고 그 도안위에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꾸며보며 가족사진을 끼워 액자를 완성하여 집안에 놓을 곳을 정해서 전시해보세요.

 

유아놀이편 1번 물에서 피어나는 꽃은 다양한 재질의 종이, 가위, 색연필, 물, 투명한 그릇이 필요해요.

 

다양한 재질의 종이에 꽃잎이 잘 나타나도록 꽃을 그린 후 모양에 따라 오려주며 꽃잎을 안쪽으로 모두 접고 크고 투명한 그릇에 물을 담아 물 위에 만들어 두 꽃잎을 띄워주며 꽃이 피는 모습을 관찰해보세요.

 

모든 식물은 긴 관을 통해서 물을 마시는데 이 현상을 모세관현상이라고 하는데 종이도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종이가 퍼지는 것임을 알려주세요.

 

2번 풍선 로켓은 풍선, 기다란 실, 테이프, 매직 또는 네임펜, 빨대, 종이가 필요해요.

 

풍선 위에 로켓 또는 교통기관을 그려주고 빨대 길이를 10cm정도로 잘라주고 실을 빨대에 넣어 양쪽 끝을 벽이나 가구, 천장, 벽 등에 팽팽하고 단단하게 붙여주어요.

 

풍선에 바람을 적당히 불어 빨대에 테이프로 붙여 주고 잡은 풍선을 놓으며 풍선로켓놀이를 해보세요.

 

3번 우유 마블링 만들기는 우유, 접시, 물감, 약통, 면봉, 주방세제가 필요해요.

 

접시 위에 소량의 우유를 부어주고 약통에 물감을 넣고 우유 위에 한방울씩 떨어뜨려보며 면봉에 주방세제를 살짝 묻혀 물감 위에 올려 물감이 흐르듯이 퍼져나가는 것을 관찰해보세요.

 

우유는 우유끼리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는데 이것을 표면 장력이라고하며 이 때 세제를 묻히면 표면장력이 풀리면서 우유가 뿔뿔이 흩어지는 거예요.

 

4번 비눗방울 꽃 그리기는 컵, 빨대, 물감, 세제, 색종이가 필요해요.

 

컵에 세제와 물감, 물을 넣어 비눗방울을 만들어주고 빨대를 컵에 꽃아 바람을 불어주며 빨대에 붙은 비눗방울을 종이에 살포시 올려주고 종이를 잘 말린 후 색조이를 이용해 잎을 꾸며주세요.

 

5번 굵은 소금 새싹 그리기는 굵은 소금, 파스텔, 컵이 필요해요.

 

투명한 컵에 굵은 소금을 담아주고 파스텔을 긁어 가루로 만들어주고, 파스텔 가루와 굵은 소금을 섞어 색깔 소금을 만들어주세요.

 

흰 도화지에 새싹그림을 그린 후 풀로 칠해주어 색깔 소금을 뿌려서 꾸며주세요.

 

6번 달걀판 나비 꾸미기는 달걀판, 강아지 풀, 막대기, 인형눈알, 물감이 필요해요.

 

달걀판을 4구 크기로 잘라주고 물감을 이용하여 꾸며주며 아이스크림 막대에 눈알과 강아지 풀을 붙이고 꾸민 막대를 달걀판 사이에 끼워 나비를 완성해주세요.

 

7번 우리집 보물찾기는 보물쪽지, 선물이 필요해요.

 

집안에 보물을 숨겨두고 아이에게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그림과 간단한 글로 표현(냉장고 그림과 표시-냉장고 안에 다른 쪽지)한 힌트쪽지를 만들어 쪽지를 따라 가다 보면 보물이 나타나게 해주세요.

 

8번 풍선 샌드백놀이는 풍선, 테이프가 필요해요.

 

풍선을 적당한 크기로 불어 묶어주고 테이프를 이용하여 풍선을 바닥에 고정시켜 샌드백처럼 발로 차면서 놀기도하며 풍선에 실을 달아 천장에 달면 손으로도 놀이 할 수 있어요.

 

9번 먹는 화분 만들기는 부드러운 빵, 후르츠 칵테일, 생크림, 작은 컵, 검정색과자, 빨대, 동그란 초콜릿, 색종이 등 필요해요.

 

컵 크기에 맞게 빵을 자르고 빵위에 후르츠 칵테일을 올려 그 위에 생크림을 뿌려주는 과정을 반복해주세요.

 

검정색 과자(초콜릿과자)를 봉지에 담아 부셔 위에 뿌리고 동그란 초콜릿을 위에 올려 색종이로 새싹을 오린 후 빨대에 붙여 빨대를 컵에 끼워주세요.

 

10번 모양 샌드위치 만들기는 식빵, 딸기잼, 치즈, 햄, 밀대, 빵칼, 도마, 찍기틀이 필요해요.

 

식빵의 테두리를 잘라 밀대로 식빵을 밀어 납작하게 만들어 딸기잼을 바른 후 치즈와 햄을 올려 식빵을 위에 덮어 쿠키틀로 식빵을 찍어주세요.

 

아이와 함께 놀수 있는 다양한 방법은 어떤것은 조금 다르게 가정에서 하고 있는것 같고 새로운 놀이는 본인에게 맞추어 조금 바꾸면 재미있게 놀아줄수 있는 놀이인것 같아요.

 

 

가족은 나의 힘

안녕하세요?

운명은 우리 활동의 반 정도만 지배할 뿐이다. 그 나머지 반은 우리 자신의 손에 맡겨져 있다. - 마키아벨리

 

보통 알바들이 일을 그만두면 연락 안하고 사는데요. 유독 한 친구가 계속 일거리 없냐고 전화 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녀석이 말도 없이 군대에 가버렸네요. 페이스북에 자기 형이 인터넷 편지쓰라고 글을 올렸기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ㅋㅋ

 

오늘은 육군훈련소 인터넷 편지쓰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군 복무기간은 1년 8개월로 줄인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정말 저희 때는 26개월, 28개월, 30개월이었는데. 이러다간 1년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싶네요.

 

육군훈련소에 편지를 쓰시려면 인터넷 검색창에 '육군훈련소'라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를 통해서 편지쓰기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우측에 '편지쓰기' 그림을 클릭하시면요.

 

 

훈련병의 입영날짜,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모두 기입해야 검색이 됩니다.

 

 

검색이 됐으면 훈련병 이름에 선택을 누르고, 편지쓰기를 하시면 됩니다.






 

i-PIN인증이나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 실명인증을 하셔야 편지쓰기가 가능합니다.

 

 

최대 800자까지 편지 내용을 쓸 수가 있고요.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편지쓰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글이 없어졌더라고요.ㅠㅠ

 

날라갈 수가 있으니 꼭 메모장에 저장을 해 놓고 편지를 쓰시기 바랍니다.^^

 

<육군훈련소 내자녀 찾기 바로가기>

 

이상 육군훈련소 인터넷 편지쓰기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

안녕하세요?

사람은 그가 미워하는 자를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 J. R. 로우월

 

둘째 아이가 이제 곧 4살이되는데요, 동네 어린이집이 너무 시설도 협소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지 못하다고 애기 엄마가 다른 곳으로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성화네요.

 

예전부터 어린이집 입소대기는 걸어놨지만 순위가 그렇게 올라가는 것 같지도 않네요.ㅠㅠ

 

오늘은 아이사랑보육포털에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할게요.

 






 

 

서울지역을 뺀 전국의 모든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아이사랑보육포털'이라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이 가능합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요.

 

 

어린이집 · 유치원 부분을 탭하시면요.

 

 

이렇게 입소대기신청을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오후6시종일반 접수, 보육료 결제, 긴급보육바우처 안내, 시간제 보육신청, 어린이집아동학대 신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항목에서 '입소대기신청'을 클릭해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위의 절차로 아동등록> 어린이집 검색> 예약신청 > 입소대상자확정 > 입소우선순위자료제출 > 아동입소처리절차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의 경우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로 접속하셔야 입소대기가 가능한데요.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바로 입소대기신청으로 들어가시면 되고요.






 

입소 우선순위를 적용하는 서울시 어린이집을 검색해서 상세보기를 통해 입소대기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단 본인인증이 가능한 로그인을 하셔야 하는 서비스입니다.

 

더불어 와이프한테 서울시보육포털에서 문자가 왔는데요.

 

 

<2017년 서울시 보육포털 입소대기연장신청 안내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팝업창으로 안내하고 있어요.(한 아동당 3개 어린이집으로 제한!)

 

 

2017년 4월 30일(일) 오후 6시까지 연장신청을 하라는 공지입니다. 입소대기신청을 하지 않으면 일괄자료삭제한다네요. 참고 하시기 바래요.^^

 

              

<아이사랑보육포털 입소대기신청바로가기>   <서울시보육포털입소대기신청하기>

 

 이상 아이사랑보육포털과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어린이집입소대기신청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

안녕하세요?

자기 아들이 자기보다 더 나무랄 데 없기를 바란다면, 아버지 자신도 나무랄 데 없어야 한다. - 플라우투스 '거짓말장이'

 

오늘은 2017년 출산장려금과 혜택에 대해서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에 뉴스를 들어보면 안 좋은 소식들 뿐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출산율도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크다 하겠습니다. 그만큼 정책과 복지가 함께 어우러지지 않아서 일텐데요.

출산장려금이라도 많이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2017년 출산혜택을 보시려면 인터넷 검색창에 '아이사랑포털'이라고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검색결과가 나오면 이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위쪽에 출산탭을 누르시고요.

 

출산지원서비스(정책)을 클릭하시면 2017년 출산혜택에 대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모든 출산지원 서비스에 대해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지역 복지서비스 중 임신과 출산에 관하여 지역과, 서비스유형을 선택하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2017년 출산지원금을 검색하시려면,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야 하는데요.

 

먼저, 강남구청에 들어가 볼까요.

 

검색창에 강남구청을 검색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복지 탭을 클릭하고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복지부문에 보육을 클릭하시고 출산양육지원금이라는 항목을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시 강남구의 출산양육지원기준입니다. 둘째 자녀부터 50만원, 셋째자녀는 100만원, 넷째 자녀 이상은 300만원을 조례로 지원하고 있네요.

 

이번엔 경기도 출산장려금을 살펴 볼까요.

 

검색창에 경기도청이라고 검색하고 도청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경기도청에 홈페이지에서 가족/복지/보건 > 육아복지> 여성육아 지원사업으로 들어가시면 경기도 출산장려금 및 양육비 지원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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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경기도 시군별 출산장려금
시·군 자체사업으로 조례에 의거 다자녀 가정의 둘째아 또는 셋째아 이상에게 출산 시 5만원 ~ 2,000만원 지급
- 첫째아 지급 : 3개 시·군(김포시, 양평군, 연천군)
- 둘째아 이상 지급 : 18개 시·군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남양주시, 평택시, 시흥시, 광명시, 군포시, 구리시, 양주시, 포천시, 오산시, 의왕시,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 셋째아 이상 지급 : 10개 시·군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의정부시, 화성시, 파주시, 광주시, 이천시, 안성시, 하남시

 

이런식으로 출산장려금을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2017년 출산장려금과 혜택 알아보는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

안녕하세요?

행동에 앞서 지나치게 겁먹거나 소심하지 말라.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실험이 많을수록 나아질 것이다. - 에머슨

 

소율이가 독감에 걸려서 일주일 집에 있더니, 어린이집과 어린이 학교를 가자고 난리네요. 어린이집은 마지막주가 방학이어서 어쩔수 없이 2주간을 집에만 있기 그래서 롯데월드를 데려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놀이공원으로 갔답니다.

 

 

근데 저번주에 왔어야 하나 너무 많은 인파에 놀이기구를 타려면 30분 이상씩은 기다려야 하니 정말 죽겠더라고요. 더구나 소율이는 계속 안아달라고 떼를 써서 말이죠. 유모차를 가져온다는게 안 가져가서 말썽을 부리네요.ㅠㅠ

 

 

확실히 실내에 있는 롯데월드는 따뜻한 것 같아요. 코트를 너무 두껍게 입고가서 땀이 한바가지 났네요.

 

 

우리 소율이 타요, 폴리, 미니특공대 등 차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직접 모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커서 자동차 관련 일을 할 것 같아요.^^

 

 

소율이가 동물을 되게 무서워하는데, 퍼레이드에 나오는 동물들 하고도 친해지려 하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무서워하지 않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참고로 모바일 매직패스가 오픈했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서 티켓을 앱에 등록시켜서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그리고, 맘베이비 패키지를 티켓을 끊었는데요, 영수증을 제시하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당일에 한해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모바일 매직패스앱 다운받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패스는 롯데월드의 입장객이 주요 어트랙션을 미리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어트랙션에 탑승하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매직패스 앱을 통해, 각각의 어트랙션 별 현장 대기 시간은 물론, 탑승 제한 사항, 운휴 정보, 상세 설명 및 시간대별 페스티벌과 공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 수 있습니다.

 

 

이상 롯데월드 소율이랑 단둘이 다녀온 후기와 모바일 매직패스앱 다운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

안녕하세요?

이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이기고 싶어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빈스 롬바르디

자꾸 우리는 1등을 바라죠. 부모들은 자신이 1등을 못했기에 자식들한테 대물림으로 1등을 하라고 종용하게 되고,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경쟁의식만 잔뜩 머릿속에 박혀서 남을 제끼고 자신이 이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회가 이모양 인지 아닌 가 싶어요.

 

제 생일 선물을 반납하고 소율이 따님에게 선물을 주었는데요, 백화점에서 타요트랩놀이세트를 거의 반가격에 구매를 했네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을 하고 있는데요. 10층 문화홀에서는 아동 관련 제품과 완구 제품을 아주 저렴하게 세일하고 있고요.

 

9층 점행사장에서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9층 문화홀에서 빙글빙글 타요트랙 놀이세트를 구매했는데요. 시중가가 8만원인데 44,000원에 구입하는 영광을 누렸네요.

 

 

ICONIX에서 만든 제품인데 쉽게 조립도 되고, 단순하지만 소율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타요버스가 한개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따로 또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2대 정도는 기본으로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바램도 있습니다.

 

 

요렇게 완성돼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소율이가 지루해하지 않는 점이 좋네요. 단순히 한 대의 버스로는 지루해 할 수 있느니 꼭 여러대의 버스를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점행사장에서 레고도 세일중인데요.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이 12월 25일까지 랍니다. 시중가격보다 15% 정도 저렴한 것 같은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싼 거는 싸고 비싼 거는 비싸네요.^^ 저는 오리지널 블록으로 즉 클래식 10696을 구매했는데요, 41,900원에 구입했어요.

 

백화점이 되게 비쌀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타요 트랙 놀이세트를 반 가격에 구매하고 소율이에게 이쁨받는 아빠가 돼서 무척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내일모레까지 행사가 진행되오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사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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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