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나 늘

안녕하세요?

어떤 물건을 새로 산다는 것은 그 물건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할텐데요. 자기가 필요해서 샀던 물건이나 제품이 생명을 다해서 오래쓰거나 고장나서 버린다면, 폐기물이 되겠지만, 자신이 필요치 않아서 더 좋은 물건을 샀다면 기존의 제품은 수명을 다한 게 아니라 리사이클 되어야 하는 게 맞겠지요.

 

아는 형님을 만나러 사당역에 갔는데요, 지하철 역사에 큼지막하게 붙어져 있는 사진을 보고서 아~ 플리마켓이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플리마켓! 서울시 재활용나눔장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중고제품 스마트하게 사고파세요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운영하는 서울시 재활용나눔장터 홈페이지 입니다. 이제 겨울철이라서 동절기에는 폐장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서울시 재활용센터는 그대로 운영을 하니까 많이 들 이용해 보시면 좋을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 재활용 나눔장터는 보통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는 fleamarket.seoul.go.kr 입니다.

 

플리마켓이란 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 운동의 하나. '벼룩시장'을 의미하는 'flea market'이 어원이랍니다.

 

1.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 2017년 3월 말 개장예정입니다.

 

2. 녹색장터 : 3월 ~11월 소규모로 각 지역에서 장터가 열립니다.

 

3. 광화문 희망나눔장터가 2017년에 개장됩니다.

 

 

 

 

 

5.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센터에서 중고제품을 사고 팔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오시면 자치구의 재활용센터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상 서울시가 운영하는 플리마켓 홈페이지인 서울시 재활용나눔장터 홈페이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