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실에 저항하는 거짓은 힘이 없다. - J. 리드게이트
오늘 김포공항에 와이프랑 딸내미 마중을 나갔는데, 정말 떠나고 싶은 날이었네요. 도착장에 스튜어디스도 보고 마음이 심쿵했어요.^^ 승무원 복장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결혼만 하지 않았으면 같이 따라갈 뻔 했습니다.
오늘은 여권사진 규정 및 규격, 수수료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여권을 만들 때랑 지금은 또 천지 차이인데요. 안경을 쓰고 찍었던 사진이 통과가 안돼서 다시 찍는 일이 있었는데요. 여권 사진에 대한 규정을 제대로 준수해야 여권발급에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여권의 종류부터 살펴볼까요.
1. 일반여권 및 관용여권 : 광역시청, 도청, 자치구 발급
2. 복수여권(PM) : 유효기간 중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는 여권, 10년 및 5년 이내의 유효기간
3. 단수여권(PS) : 발급지 기준 왕복 1회 가능한 여권, 1년 유효기간
4. 외교관여권(PD), 거주여권(PR) : 외교부 여권과에서 발급 (3210-0404)
※ 여행증명서(TS) : 여권에 갈음하는 증명서로 재외공관에서 발급
4가지 종류의 여권이 있습니다. 10년전에 저는 단수여권을 만든 흑역사가 있습니다.^^
★ 여권사진 기본 규정입니다.
가로 3.5cm, 세로 4.5cm인 6개월 이내 촬영한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사진으로 머리의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3.6cm이어야 합니다.
바탕색은 흰색이어야 합니다.
규정 및 규격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알아보면요.
여권사진의 규정이 엄격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외교부 여권안내에서 제시하는 실물 사진으로 구체적으로 규정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 여권사진규격 안내
1. 사진 품질
2. 얼굴 비율 사진크기
3. 얼굴 방향
4. 어깨선
5. 표정
6. 눈동자
7. 안경
8. 머리모양 및 액세서리
9. 조명
10. 배경
11. 의상
12. 유아 사진(만 7세 이하)
이렇듯 여권사진의 규정과 규격은 국제적인 대외 신용을 의미하기에 엄격하게 규정되고 있습니다.
위는 여권 종류에 따른 발급 수수료입니다.
이상 외국에 나갈 때 필수 장비(?)인 여권사진 규정과 규격, 수수료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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