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꿈을 꾸면 꿈에 그치지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입니다." - 훈데르트바서
요즘 우리나라 사회에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광화문의 촛불집회가 어디 한두 사람만의 힘으로 이루어졌을까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계속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루어낸 민주 혁명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훈데르트바서 2016 한국특별전'입니다.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Hundertwasser·1928~2000년)는 오스트리아 미술의 거장이자 환경운동가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훈데르트바서 비영리 재단과 오스트리아 쿤스트하우스빈 박물관의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대표작 '타시즘을 위한 오마쥬', '노란 집들-함께 하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아픕니다'를 포함한 회화 100여 점,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등 건축 모형 작품 6점, 수공으로 제작된 태피스트리 5점, 환경포스터, 건축디자인 스케치 등 총 14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 전시회 기본 정보 안내입니다.
전시기간은 12월 14일 ~ 2017년 3월 12일까지 고요. 입장료는 성인 1만5000원, 청소년(만 13~18세) 9000원, 어린이(만 4~12세) 7000원이다.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입니다.
★ 훈데르트바서한국전시회 장소 및 오시는 길 입니다.
관람료 할인혜택으로 매주 토요일 3~8시까지 광화문 행사 참여자들에게 입장 티켓을 50% 할인해준다.
이상 훈데르트바서 한국전시회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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