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으뜸중의 으뜸

어제는 바람이 쌩하니 불어오더니 오늘은 해도 쨍쨍하니 좋은 날인것 같아요.

 

아침마다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하는지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은 빙고게임을 좀 해보려고 해요.

 

아직 어리기에 너무 많은칸을 하지 않고 9칸을 그린후 알파벳이나 동물이름, 숫자 등을 적어놓고 했었는데요.

 

칸을 그리는것도 재미있고 누가 먼저 부를것인지 가위바위보를 하니 더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이길 때도 질때도 있는데 처음에 질때는 좀 슬퍼하더니 이제는 매번 지고 이기는게 아니기에 웃으면서 하니 저도 시간도 잘가고 좋은 것 같아요.

 

빙고게임을 친구와 하고 싶다고 어린이집에 가게되면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하는데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공지사항이나 원아 개인마다 알림장을 키즈노트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문의하고 확인하고 했었어요.

 

3월부터 출결알림서비스 시행에 따라 원아의 등하원 상황을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어플을 사용하여 등하원 시간을 하이패스 카드로 출결관리를 한다고 카드를 제공해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 저를 포함해 대부분이 가정보육을 하고 있기에 가정보육중인 원아는 정상등원 시에 카드를 가방에 부착해 준다고 하네요.

 

어린이집도 3월 22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휴원도 4월5일까지 2주간 연장되어서 4월에 카드를 받을수 있겠네요.

 

공지사항에 따라 안심등하원 서비스 어플을 설치해야하기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키즈콜 어플을 설치했어요.

 

등하원 출결시스템 어플이 다양하므로 설치 시에 어린이집용인지 잘 확인하여 설치를 해야해요.

 

아이폰의 경우 설치 및 등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애플사의 승인이 나와야 어플이 정식으로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는데 보안의 이유로 즉시 등록이 아닌 애플사의 기준으로 애플사의 요청에 맞게 구성을 해 주어야 심사를 해서 앱스토어에 어플을 올려준다고 하네요.

 

조만간 등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전자출결시스템인 어플을 설치하였더니 홈화면이 이렇게 파란색이네요.

 

아이뒤와 비밀번호가 아닌 전화번호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되니 헷갈리지 않고 중복되지 않을테니 괜찮을것 같네요.

 

키즈콜 어린이집용이 처음 사용하기에 회원가입을 먼저해야 하기에 회원가입 클릭 했어요.

 

 



 

시작하기가 나오며 회원가입할 이름을 입력하는데 원아가 아닌 보호자 이름을 입력하면 되요.

 

휴대폰번호 인증받기하여 인증번호가 오면 인증번호 입력하여 인증확인을 한다음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되요.

 

그리고 이용 약관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약관을 선택해주고 가입하기를 클릭해주면 되네요.

 

회원가입은 핸드폰번호 인증을 받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니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가입하기 클릭하면 등록된 자녀가 없습니다라고 문구가 나오니 등록하기를 클릭해 주면 되요.

 

자녀정보 등록을 해야하는데 선택하는 곳이 네개가 있는데 어린이집 소재 시/도/군과 어린이집명, 반을 검색하여 선택하면 되요.

 

자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신청자(법정대리인) 이름 및 호칭 자택 주소를 입력해 주면 되요.

 

어린이집에서 알림장으로 알려준 카드 시리얼번호를 입력하여 번호확인을 클릭하여 확인한답니다.

 

법정대리인의 전자 서명을 하고 나서 등록하기를 클릭하면 완료되네요.

 

등록이 완료되면 어린이집명과 아동명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맨아래표시를 보면 집모양은 홈화면으로 가는 표시이고 종모양은 등하원을 알수 있으며 확성기모양은 알림장이에요.

 

점점점 세개인것은 더보기로 공지 사항이나 자녀 등록, 내정보 관리, 버전 정보, 카드 재발급 신청, 이용 안내, 이용 약관, 개인정보 및 위치정보 이용안내, 민원 신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을 할 수 있어요.

 

등하원 시각을 메시지로 전송받아 학부모는 아이의 등하원을 알수 있어 안심이 되고 좋을 것 같아요.